입력2013.01.17 09:05
수정2013.01.17 09:05
삼환까뮤가 모기업 삼환기업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종료 추진 소식에 연이틀 상한가로 뛰었다.
17일 삼환까뮤는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355원(14.92%) 뛴 2335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삼환기업은 지난해 7월 시작된 회생절차 종결 허가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지난 15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