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GDS, FPCB 성장주로 실적 도약"-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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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8일 대덕GDS에 대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성장주(株)로 실적 도약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노근창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4661억원, 영업이익은 63.6% 늘어난 4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FPCB와 MLB(다층인쇄회로기판) 사업의 실적 개선 효과에 따라 과거와는 차별화된 수익성을 시현한 것"고 평가했다.
올해도 FPCB 매출액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거래선의 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FPCB Capa(생산 능력)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FPCB 매출액은 2441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액의 44.7%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한 "리지드 플렉스(Rigid Flex) 중심의 FPCB 제품군을 스마트폰용 다른 FPCB 제품에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경우 FPCB 매출액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이 증권사 노근창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4661억원, 영업이익은 63.6% 늘어난 4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FPCB와 MLB(다층인쇄회로기판) 사업의 실적 개선 효과에 따라 과거와는 차별화된 수익성을 시현한 것"고 평가했다.
올해도 FPCB 매출액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거래선의 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FPCB Capa(생산 능력)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FPCB 매출액은 2441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액의 44.7%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한 "리지드 플렉스(Rigid Flex) 중심의 FPCB 제품군을 스마트폰용 다른 FPCB 제품에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경우 FPCB 매출액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