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경기도 119재난종합상황실 구축 사업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는 18일 경기도 119재난종합상황실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원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 등을 휴니드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휴니드의 2011년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된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34개 소방서 상황실을 통합해 종합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119신고시, 신속하고 동시다발적인 신고접수와 재난규모에 따른 적합한 지원 등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업분석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를 추진했다"며 "방산업체로서 국토안보 인프라 구성에 관해 축적된 기술적 능력과 노하우를 활용, 공공SI사업 분야에서 더욱더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대기업의 공공 시스템통합(SI)사업 진출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국방 공공 SI사업에서의 휴니드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사업은 총 24억원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 등을 휴니드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휴니드의 2011년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된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34개 소방서 상황실을 통합해 종합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119신고시, 신속하고 동시다발적인 신고접수와 재난규모에 따른 적합한 지원 등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업분석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를 추진했다"며 "방산업체로서 국토안보 인프라 구성에 관해 축적된 기술적 능력과 노하우를 활용, 공공SI사업 분야에서 더욱더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대기업의 공공 시스템통합(SI)사업 진출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국방 공공 SI사업에서의 휴니드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