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한다.

홈플러스는 18일 오전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드엠제이 건축사무소, 두남, 옛맛식품 등 15개 중소기업과 함께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CEO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와 15개 참여기업은 지식경제부의 그린파트너십 지원금 2억5000만원을 활용, 환경·에너지 분야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2011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총괄하는 대·중소 그린파트너십을 수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