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역 옛 콩코스백화점 자리에 롯데아울렛을 열었다. 지상 2~4층 규모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120여개 브랜드의 이월상품 등을 정가보다 30~70% 싼 값에 판다. 개장 첫날 매장은 소비자들로 북적거렸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