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신입사원 60여명은 17일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있는 지체장애인 보듬터 원생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고 영화 감상도 했다. 회사 측은 지난 7일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봉사정신을 높이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