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양념·채소류 수입가격 폭등… 건조고추 작년보다 139%↑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조 고추와 냉장 마늘, 생강 등 양념 채소류의 수입가격이 폭등했다. 업계는 흉작으로 중국의 산지가격이 오른데다 할당관세 적용 비중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일 관세청의 '2012년 12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건조 고추의 ㎏당 가격은 1만1101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139.5% 오른 것이다. 냉장 마늘은 ㎏당 2876원으로 118.3% 상승했다.

    이외에도 냉동 마늘 18.2%, 생강 57.1%, 냉장 양파 7.4%가 각각 올랐다.

    일반 채소류 가운데는 냉장 당근(15.9%), 냉장 배추(11.8%) 등이 오름폭이 컸다.

    반면 축산물과 과일, 수산물 등은 대부분 가격이 하락 또는 안정세를 기록했다. 소고기(-4.1%)·돼지고기(-14.1%)·닭고기(-1.9%)로 나타났다.

    곡물류도 옥수수 팝콘용(21.7%)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옥수수 사료용(-19.1%), 원두커피(-6.2%), 생두 커피(-29.7%), 강낭콩(-9.8%) 등이다.

    관세청이 2010년 지수를 100으로 해 매긴 수입가격지수는 110.6으로 전월대비 0.9%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2조원 조달하려다…알파벳, 채권 대흥행에 29조원 조달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위해 200억달러 규모로 채권을 발행하자 1,000억달러가 넘는 주문이 몰렸다. 기술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미국 회사채 시장이 사상최고 규모로 확...

    2. 2

      글로벌 케이팝 팬들, 국회에 ‘저탄소 콘서트’ 협의체 제안

      [한경ESG]국내외 케이팝 팬들이 기후위기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덕질’을 지키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케이팝 팬 주도의 기후행동 플랫폼 케이팝포플래닛(KPOP4PLANET)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

    3. 3

      삼성전자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으로 달라"…이견 못좁혀

      성과급 재원과 내년도 임금 인상률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 간 집중교섭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정회했다. 10일 노동계에 따르면 이날 시작된 삼성전자 노사 집중교섭은 약 6시간 만인 오후 4시쯤 정회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