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 관광게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1일 발표했다. 게임 앱 ‘경주탐험대(가칭·사진)’는 도깨비의 장난으로 시가지 모습이 변해버린 경주를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유물과 유적을 복원해 나가는 러닝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