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가 21일 서울역 등 전국 주요 8개 역사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에 반대하는 청원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오른쪽 맨앞)과 노사 관계자들이 서울역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