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가 무엇인지를 듣기 위한 자리가 24일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지난 17일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방문했을 때 제안했던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한 힐링 데스크’가 24일 오전 11시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 빌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