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간디, 차기 총리직 도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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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부총재는 현재 총재인 소니아 간디의 아들이다. 간디 부총재의 ‘간디·네루’가문은 인도의 정치 명문이다. 아버지 라지브 간디, 할머니 인디라 간디, 외증조부 자와히르랄 네루가 모두 총리를 지냈다.
만모한 싱 현 총리는 2004년 국민회의당이 이끄는 연정의 총선 승리 후 간디 총재에 의해 총리로 지명됐다. 인도 현지에서는 일찌감치 간디 부총재의 차기 총리 선거 출정을 기정사실로 여겨왔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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