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철강, 원가부담 완화…고로사에 단기 관심"-HMC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은 21일 철강업종에 대해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중이라며 단기적으로 포스코현대제철 등 고로사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부담에 대한 우려로 최근 고로사들 주가가 약세로 전환했다"면서도 "단기적으로 철강석 가격 약세가 기대되고, 철광석 가격이 120달러를 하회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철강사들의 철광석 비축 수요는 일단락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에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은 1월 첫째주를 단기 고점으로 2주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철광석 스팟 가격이 120달러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수요산업으로부터 오히려 가격 인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동절기로 광산업체들의 철광석 생산이 2월까지는 본격화되기 힘들고, 중국 광산의 높은 생산원가를 고려하면 철광석 스팟 가격이 120달러 밑으로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단기 급등 피로감…"2월은 조정 후 강세장 지속"

      이달 국내 증시는 단기 조정을 소화하며 숨 고르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상당수는 다음달부터 재반등을 시도하며 강세장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년(2016~2025년...

    2. 2

      원·달러 24원 급등, 열흘 만에 다시 1460원대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급등해 열흘 만에 1460원대에 올라섰다. 글로벌 위험 회피 선호가 나타나고 있는 데다 케빈 워시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의 차기 Fed 의장 지명 여파가 외환시장에도...

    3. 3

      '검은 월요일' 쇼크…'4.9조' 쏟아부은 개미들 방어도 뚫렸다

      쉴 새 없이 내달리던 국내 증시가 ‘워시 쇼크’에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미국 중앙은행(Fed)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