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株, 유가 일시적 상승 가능성-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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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1일 자원개발 업종에 대해 국제유가는 일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한국가스공사와 LG상사를 꼽았다. 특히 LG상사에대해서는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애서 7만9000원을 상향 조정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자원가치는 7조8000억원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향후 신규 자원 사업 확대, 더 증가할 것"이라며 "LG상사의 유전 지분량은 2012년 300만배럴에서 2018년 700만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국제 유가가 일시 상승 시, 유전과 가스전의 자원가치 비중이 높은 한국가스공사, LG상사의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유가는 단기적으로는 베엘주엘라의 정국 불안으로 일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자원개발 확대로 인한 생산량 증가로 국제 유가가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 연구원은 "차베스(Hugo Chavez)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4선 선거에서 성공했지만, 12월 11일 입원 후 2013년 1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하여, 건강 관련한 불확실성 높아진 것
으로 판단되며, 국제유가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한국가스공사와 LG상사를 꼽았다. 특히 LG상사에대해서는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애서 7만9000원을 상향 조정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자원가치는 7조8000억원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향후 신규 자원 사업 확대, 더 증가할 것"이라며 "LG상사의 유전 지분량은 2012년 300만배럴에서 2018년 700만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국제 유가가 일시 상승 시, 유전과 가스전의 자원가치 비중이 높은 한국가스공사, LG상사의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유가는 단기적으로는 베엘주엘라의 정국 불안으로 일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자원개발 확대로 인한 생산량 증가로 국제 유가가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 연구원은 "차베스(Hugo Chavez)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4선 선거에서 성공했지만, 12월 11일 입원 후 2013년 1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하여, 건강 관련한 불확실성 높아진 것
으로 판단되며, 국제유가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