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의 면도기 CF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게시판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면도기 CF 영상 두 편이 게재됐다.



`키스를 부르는 면도`를 콘셉트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한 면도기 CF이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달콤한 목소리의 한 남성과 마주한다. 강민경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말끔해졌네?"라고 말하고 남자는 그녀의 어깨를 붙잡는다. 이어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민 강민경의 얼굴이 점점 클로즈업되다 입맞춤을 연상시키는 효과음과 함께 영상은 끝난다.



또 다른 영상은 강민경이 남자친구의 수염을 직접 면도해주는 상황을 목소리로만 연기해 상상력을 자극하게 했다. 영상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눈을 감으라고 한 뒤 강민경이 남자 친구에게 면도를 해주는데 강민경의 호흡 소리 등 연출이 선전정이라는 반응이다. 일본 성인비디오(AV)를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르노 찍나", " 일본 AV 진출해도 될 듯", "상상하게 만든다" "가족드로가 같이 보기엔 민망한 광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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