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22일 중국 정영복장유한공사와 여성복 브랜드인 'VIKI'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12억7200만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 말까지다.

신원은 "계약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지만 일정한 경우 그 다음해 12월 31일까지 1년 단위로 계약기간은 연장된다"며 "최장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