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가스公, 미수금 유동화 사실상 무산…7%↓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가스공사가 미수금 유동화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5500원(7.10%) 떨어진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틀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한 유동화 대상 자산인 미수금을 금융자산으로 회계 처리하기 어렵다는 최종 판단이 내려지면서 미수금 유동화 작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미수금 유동화 무산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8일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위원회를 열어 한국가스공사가 유동화하려던 미수금을 자산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며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금융자산(매출채권)으로 인정받기 위한 요건들을 전달했으나 한국가스공사는 회계기준원이 제시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약 5조4000억원 상당 미수금의 유동화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올해엔 바이오?"…역대 최고치 경신한 새해 주도주를 둘러싼 분석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연초 국내 증시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경신하며 출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새해 주도주는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2. 2

      "'불장'에 돈 썩힐 수도 없고"…은행 이자보다 더 벌려면

      올해 글로벌 증시는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우세하지만,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환율 변수로 인한 변동성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 퇴직연금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70...

    3. 3

      "삼전으로 4억5000만원"…'12만전자'에 김구라도 대박?

      삼성전자가 새해 첫 거래일 장중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수익률 인증에 나섰다.3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한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로 4억5507만원을 번 계좌 인증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