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권상우가 드라마 `야왕`에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야왕`은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순정남 권상우가 그 사랑 때문에 복수를 그리는 내용이다. 21일 방송된 `야왕` 3회에서 권상우는 차갑게 돌아서가는 수애의 태도에도 변치 않고 수애를 위해 변함 없이 헌신하는 순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순정남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야왕` 의 첫 방송에서는 수애의 배신으로 인해 상처 받은 권상우가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하여 수애가 있는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특히 순정남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한 권상우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캐주얼 하면서도 편안한 자켓의 순정남에서부터 다부진 몸매에 딱 맞는 화이트 셔츠와 다크 그레이 수트로 시크한 패션을 선보인 차도남까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권상우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와 다크 그레이 수트는 `니나리치 맨`의 제품이다. 편안하면서도 몸에 착 감기는듯한 간소화된 디자인과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특히 수트와 함께 블랙 컬러의 구두와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 SBS `야왕` 방송 캡처)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대 女애견인이 다리까지 절단한 이유? ㆍ"北 김정은 성형수술 사실" 中 언론 ㆍ조니 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에 `차였다`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