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예올은 22일 서울 가회동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2대 이사장으로 김영명 이사(56·사진)를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