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3년형 시스템에어컨(DVM-S)이 올해 강화된 에너지 소비등급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고효율 열교환기, 압축기 증속기술, 냉매온도제어 기술 등을 채택해 기존 제품에 비해 연간 소비전력을 14% 아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