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캐스터인 다카미 유리가 한 남성과 호텔에 출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일본의 인기 있는 캐스터인 다카미 유리가 한 남성과 호텔 길에 들어서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미 유리는 일반인 남성과 옷가게에 들려 쇼핑을 마친 후 호텔이 많은 골목으로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카미 유리가 실제로 한 남성과 호텔에 들어갔는지에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 매체는 "호텔 입구에서 다카미 유리를 봤다"는 목격자 인터뷰를 기사에 추가해 파장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다카미 유리는 지난 2009년 후지TV의 '메자마시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 기상 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