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 운용업체인 서비스인이 코스닥 상장 원료의약품 개발업체 팜스웰바이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팜스웰바이오는 최대주주인 권영진 대표 및 특수관계인 4인의 보유지분 408만9777주(지분율 20.99%)를 비상장사인 서비스인에 양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가는 총 160억원이다.

1983년 신영엔지니어링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팜스웰바이오는 2008년 코스닥 상장사인 팜스웰을 합병하면서 증시에 우회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