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은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의 모델로 가수 김종국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버그린은 세정이 30~40대 소비자층을 겨냥해 지난해 9월 출시한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김종국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웰빙' 콘셉트와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며 "스타 모델 발탁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