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경기 분당 본사 대강당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매년 2차례씩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2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