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05호 "KP05호 선박억류 해지 통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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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05호는 23일 KP05호 선박의 억류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코리아05호는 "지난 17일 화물인수자(Ningbo Malting Company Limited)로부터 항차수행 중 발생한 손상된 화물 발견으로 양하항(Guangzhou)에서 억류됐던 KP05호 선박이 용선사, 화물인수자, 보험사(P&I Club)와 3사간 화물손상 주장에 대한 배상 협의 마무리로 중국 양하항에서 억류 해지돼 선박운항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선박은 홍콩 쪽으로 출항했으며, 차기 항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코리아05호는 "지난 17일 화물인수자(Ningbo Malting Company Limited)로부터 항차수행 중 발생한 손상된 화물 발견으로 양하항(Guangzhou)에서 억류됐던 KP05호 선박이 용선사, 화물인수자, 보험사(P&I Club)와 3사간 화물손상 주장에 대한 배상 협의 마무리로 중국 양하항에서 억류 해지돼 선박운항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선박은 홍콩 쪽으로 출항했으며, 차기 항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