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사주 4만주를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지난 18일 장내 시간외거래를 통해 롯데케미칼 주식 4만주를 매입, 롯데케미칼의 지분 0.12%를 확보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신규사업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4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