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에서 집권 우파연합이 전체 120석 중 31석을 차지했다. 현재 의석(42석)에 비해 11석이나 줄어 강경 일변도였던 중동정책에 유연성을 보이라는 압박을 받게 될 전망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운데)가 당사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텔아비브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