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지방에 25일부터 또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4일 영하 1도에서 다음날인 25일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다. 일요일인 27일엔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다음달 중순께 풀리겠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