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검증 놓고 감사원-정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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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감사원이 4대강 감사결과를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4대강 사업의 안전성 등을 문제 삼자 정부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검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열어 검증작업을 다음달 말 만료되는 현 정부 임기 내에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양건 감사원장은 "대단히 심각한 사태"라며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정부와 감사원 간에 4대강 사업을 놓고 정면충돌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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