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영업익 3.6% 증가…태영건설, 영업익 737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전년보다 3.6% 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1조9589억원으로 0.6%, 당기순이익은 2억7000만원으로 99.8%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1081억원 과징금 처분으로 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농심은 또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7억원으로 2011년보다 1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6392억원으로 1% 감소했다.
일신방직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한 326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194억원, 당기순손실은 122억원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농심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1081억원 과징금 처분으로 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농심은 또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7억원으로 2011년보다 1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6392억원으로 1% 감소했다.
일신방직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한 326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194억원, 당기순손실은 122억원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