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해운, 사흘째 하한가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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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인수전에 CJ, SK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불참한 상황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가 선정, 본계약 체결 관련 우려가 불거진 탁이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7%·1370원)까지 밀린 778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한앤컴퍼니가 제시한 인수가격이 채권단 희망 가격보다 낮은 상황에서 본계약 체결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인수전에 CJ, SK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불참한 상황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가 선정, 본계약 체결 관련 우려가 불거진 탁이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7%·1370원)까지 밀린 778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한앤컴퍼니가 제시한 인수가격이 채권단 희망 가격보다 낮은 상황에서 본계약 체결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