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24일 채권자 39명을 대상으로 신주 419만867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만원이며 납입 대금은 공익채권 및 회생담보권, 회생채권으로 대신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