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순익 전년 대비 4% 감소…매출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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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분기 윈도우8 운영체제 등 최신 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냈다. 분기 순익은 가까스로 예측을 웃돌았지만 매출은 저조했다.
MS는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이후 회계연도 2분기(2012 10∼12월)에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78센트보다 4% 하락한 수준이다.
이 기간 MS의 매출은 214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 정도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MS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75센트와 215억3000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MS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MS는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이후 회계연도 2분기(2012 10∼12월)에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78센트보다 4% 하락한 수준이다.
이 기간 MS의 매출은 214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 정도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MS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75센트와 215억3000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MS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