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 및 금융투자업무 종사자를 위한 '사모펀드(PEF)'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모펀드의 조성, 유형별 특징 등 국내·외 사모펀드 관련 사례를 통한 전문지식 및 실제 거래와 관련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실무 중심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이 현업 사모펀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사모펀드 투자전략 설정 및 헤지펀드 등의 최신 운용기법을 학습하고 해외 선진 금융투자기법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금투협은 전했다.

수강신청은 내달 8일까지고 교육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29일까지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