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5% 줄어든 55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1조4312억원, 순이익은 0.1% 줄어든 7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75.2% 줄어든 36억원,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늘어난 3405억원, 당기순이익은 58.1% 증가한 98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