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통합 시너지 효과 발휘를 위해 계열사 기린식품을 1대 0의 비율로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와 경영효율성 증대에 따른 통합 시너지 발휘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