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25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0%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0% 늘어난 5521억9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4.8% 감소한 166억6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