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로 떠나는 프랑스 군인들이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인근 이스트레 공군기지에서 미군이 지원한 수송기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은 프랑스에 수송기 이용료를 요구했으나 프랑스의 반발로 마지못해 무상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