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측 인사들과 회동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대해 미국과 중국은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이 한국을 겨냥해 물리적인 보복 조치 가능성을 경고한 것은 골치아프고 비생산적인 언급이라고 평가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