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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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복합상영관 1위…이익 안정적
잉크테크, 터치패널 소재 매출 급증 기대
코나아이, 中 스마트카드 시장 수혜주
잉크테크, 터치패널 소재 매출 급증 기대
코나아이, 中 스마트카드 시장 수혜주
◆박완필 대표-CJ CGV
국내 복합상영관 1위 기업인 CJ CGV는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을 갖고 있다. 작년 ‘도둑들’, ‘광해’ 등 1000만 관객 동원 대작이 다시 등장한 것은 1인당 영화관람 횟수가 점차 증가할 것이란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도 상당하다. 중국 비즈니스는 아직 적자이지만, 올해 영화관 증설을 통해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흑자를 내고 있는 베트남에서는 이익 규모가 점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 개봉해 관객몰이 중인 ‘타워’를 비롯해 ‘베를린’, ‘설국열차’, ‘뽀로로’ 등 기대작들이 잇따라 상영 예정인 점도 긍정적이다. 목표가는 4만원, 매수가 3만3500원, 손절가는 3만원을 각각 제시한다.
◆최승욱 대표-잉크테크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개발은 잉크테크를 주목하게 만드는 이유다. 이 회사는 정부의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개발 사업 중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기판 개발 분야의 세부 주관기업이다.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얘기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최근 삼성전자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시연하는 등 관련 시장이 열릴 조짐이다. 이 경우 잉크테크가 상당한 혜택을 볼 전망이다.
이 회사는 종전 인듐산화전극(ITO)필름 대체 소재인 메탈메시 방식의 터치패널용 투명전도성 필름 소재를 국내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터치패널 전극용 소재 매출은 작년보다 200%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매수가는 2만5800원으로 잡고 있다. 목표가로 2만9500원까지 볼 것을 권유한다. 손절가 2만4500원이다.
◆홍성학 대표-코나아이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관련 운영체제(OS) 개발과 유심(USIM)칩, IC칩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내년부터 중국을 비롯 세계 스마트카드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될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을 수 있다.
글로벌 스마트카드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2015년까지 모든 신용카드를 스마트카드 형태로 바꾸는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코나아이에 새로운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코나아이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 수준. 1위 사업자 제말토에 비하면 크게 낮지만, 글로벌 납품 국가와 거래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수가격은 2만2000원, 목표가는 2만7000원, 손절가는 2만원을 제시한다.
국내 복합상영관 1위 기업인 CJ CGV는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을 갖고 있다. 작년 ‘도둑들’, ‘광해’ 등 1000만 관객 동원 대작이 다시 등장한 것은 1인당 영화관람 횟수가 점차 증가할 것이란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도 상당하다. 중국 비즈니스는 아직 적자이지만, 올해 영화관 증설을 통해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흑자를 내고 있는 베트남에서는 이익 규모가 점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 개봉해 관객몰이 중인 ‘타워’를 비롯해 ‘베를린’, ‘설국열차’, ‘뽀로로’ 등 기대작들이 잇따라 상영 예정인 점도 긍정적이다. 목표가는 4만원, 매수가 3만3500원, 손절가는 3만원을 각각 제시한다.
◆최승욱 대표-잉크테크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개발은 잉크테크를 주목하게 만드는 이유다. 이 회사는 정부의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개발 사업 중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기판 개발 분야의 세부 주관기업이다.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얘기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최근 삼성전자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시연하는 등 관련 시장이 열릴 조짐이다. 이 경우 잉크테크가 상당한 혜택을 볼 전망이다.
이 회사는 종전 인듐산화전극(ITO)필름 대체 소재인 메탈메시 방식의 터치패널용 투명전도성 필름 소재를 국내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터치패널 전극용 소재 매출은 작년보다 200%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매수가는 2만5800원으로 잡고 있다. 목표가로 2만9500원까지 볼 것을 권유한다. 손절가 2만4500원이다.
◆홍성학 대표-코나아이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관련 운영체제(OS) 개발과 유심(USIM)칩, IC칩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내년부터 중국을 비롯 세계 스마트카드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될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을 수 있다.
글로벌 스마트카드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2015년까지 모든 신용카드를 스마트카드 형태로 바꾸는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코나아이에 새로운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코나아이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 수준. 1위 사업자 제말토에 비하면 크게 낮지만, 글로벌 납품 국가와 거래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수가격은 2만2000원, 목표가는 2만7000원, 손절가는 2만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