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300억 빌딩 소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1월25일 장우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특강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 감사합니다. 아주 조금 조금씩 느리더라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전진한다면 불가능이란 없다라는걸 어릴 때부터 깨달았기에 저를 매일매일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장난 아니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 그리고 3백억은 아닙니다”라며 강남 300억대 빌딩 소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장우혁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근검절약 습관을 통해 강남에 3층짜리 건물을 세울 수 있었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장우혁은 건물의 시세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짠돌이에서 강남 300억대 빌딩’이라는 자막이 삽입되면서 오해가 불거졌다.

장우혁 해명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특강쇼 보고 완전 팬됐습니다” “장우혁 해명, 300억 아니더라도 대단하던데요” “장우혁 해명, 앞으로 300억 건물 사면 되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