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5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 있는 미디어 컨퍼런스룸에서 2018년까지 호주오픈 후원 연장을 기념하는 ‘호주오픈 재계약 조인식’을 열었다.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 본부장(왼쪽)이 스티븐 힐리 호주오픈조직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