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 귤봉투 단단히 묶어놓았지만…
[연예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게 바깥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 걱정은 마세요. 단단히 묶어놓았으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달리는 차량의 창문 밖에 매달아 놓은 봉투에 싼 귤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는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정은지의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달리는 차 밖에서 봉투가 찢어지면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실제 한 네티즌은 사이버경찰청 민원란에 “일반인도 아니고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이 도로교통법 68조 3항에 위배하는 행위를 자랑스럽게 사람들이 보는 SNS에 찍어 올려 행여나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똑같은 행위를 할까 두렵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은지의 행동을 질타했다.

이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귤봉투 셀카, 도로교통법 위반? 몰라서 그런 것일 텐데”, “정은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 앞으로 조심해야할 듯”, “정은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 단단히 묵어놓았어도”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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