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지렁이 사육,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제격? ‘눈길’
[연예팀] 개그맨 양상국이 지렁이 사육을 시작했다.

1월26일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현, 김준호, 양상국, 허경환, 박성호, 정태호가 출연해 ‘쓰레기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렁이가 이와 관련해 유용하게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0마리의 지렁이가 3일 동안 5KG의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치운 다는 것.

이에 양상국은 지렁이를 사육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처리하기로 마음먹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 지렁이 사육,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양상국 지렁이 사육,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양상국 지렁이 사육, 양상국 급 호감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과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사진출처: KBS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아 민폐 하객 등극, 신부 존재감 위협하는 우월 미모
▶ ‘그것이 알고싶다’사라진 약혼녀, 알고보니 정신병원 강제입원 왜?
▶ 주원 사심 고백 “난 강희 누나 귀여운데”인터뷰 장소 술렁
▶ 홍석천 나쁜손, 리마리오에 거침없는 스킨십 ‘깜짝’
▶ [포토] 소녀시대 수영, 개머허리 '대단하다' (쇼!음악중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