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이 25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946억200만원을 기록해 7.35%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31억1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