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株, 줄줄이 하락…외인 '팔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철강주들이 외국인 매물 부담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36%) 떨어진 3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도창구 상위에 올라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시간 현대제철(-1.22%)를 비롯해 동국제강(-0.77%), 현대하이스코(-0.98%) 등 역시 내리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65.83포인트(1.18%) 떨어진 5490.38을 기록하며 전 업종 중 네 번째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철강금속 업종에 대해 20억원 '팔자'를 나타내며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36%) 떨어진 3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도창구 상위에 올라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시간 현대제철(-1.22%)를 비롯해 동국제강(-0.77%), 현대하이스코(-0.98%) 등 역시 내리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65.83포인트(1.18%) 떨어진 5490.38을 기록하며 전 업종 중 네 번째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철강금속 업종에 대해 20억원 '팔자'를 나타내며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