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복싱팀에 입단한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7일 "이시영이 오늘 인천시청 측과 복싱팀 입단을 확정했다"며 "오는 31일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시영 씨가 취미로 복싱을 하는 단계를 지나 본격적으로 복싱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라며 "그러나 본업이 연기인 만큼 복싱팀에서도 이시영 씨의 연기활동을 배려해 주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시영은 작년 7월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같은 달 전국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12월에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판정패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