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주요 50대수출품목의 절반이상이 중복돼 엔화약세와 원화강세 상태에서 한국수출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과 일본의 50대 수출품목 중 중복되는 품목은 26개로 52%가 중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품목에는 한국 수출 1위 품목인 석유와 역청유 등 석유화학제품을 비롯해 자동차, 전자집적회로, 선박, 자동차 부품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