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손글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27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서운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극 중 회사인 아르테미스 사원증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다른 자신에서 신소율은 ‘청담동 앨리스 막방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손글씨로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신소율은 세경아 벌써 그리워’라는 글을 덧붙이기도.한편 신소율의 손글씨를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손글씨 소감? 귀엽다”, “청앨 벌써 막방? 이제 뭐 봐?”, “신소율 손글씨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소율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