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원산지표시 위반정보를 수집하고, 세관의 검사활동을 지원하는 보조요원으로 근무할 임시직 40명을 채용합니다. 검사보조요원은 서울ㆍ부산ㆍ인천ㆍ대구ㆍ광주 5개 대도시 본부세관 등에 배치돼 백화점ㆍ대형할인마트 등에서 수입물품의 원산지 둔갑 등 정보를 수집하는 등 세관의 검사 및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검사보조요원은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월 100만원 상당의 임금과 수집정보의 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별도로 지급 받습니다. 지역별 인원은 서울 12명, 부산 10명, 인천 6명, 대구 4명, 광주 4명, 대전 2명, 울산 2명 등입니다. 지원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의 미취업자로서, 만 19세 이상(1994년 3월 1일 이전 출생)은 결격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채용공고는 관세청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고용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받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