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대상 제약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중외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MSD 등 6곳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를 발족해 리베이트 제공 사실이 드러난 의약품 복용 환자를 민사소송 참여자로 모집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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